5월 어버이날 즈음이 되면 학생들과 관련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한다.

가족의 사랑을 다룬 그림책들은 참 많다.

어버이날까지 꾸준히 읽어 줄 가족에 관한 첫 그림책은 [나의 첫 숨 너의 노래]로 수업을 했다

우리의 부모들도 엄마 고래와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하고 우리 아이들이 엄마고래의 마음을 통해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게 하였다.

엄마 고래가 아기 고래를 위해 한 일들을 보며 자신의 부모님들이 자신들을 위해 해주시는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미리 카네이션 바구니를 만들었다.(교실에 전시하다가 어버이날 전날에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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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카네이션을 종이로 접기도 하고 많은 선생님들이 올려주시는 도안을 활용하여 카네이션 카드를 만들었는데 올해는 학토재에서 카네이션 바구니가 출시되어 활용해 보았다.

4인 1SET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급 인원수만큼 준비해 색칠하고 뜯어서 만들수 있다.

아이들이 예쁘다고 좋아한다.

집에 가져가면 안되냐고~~

어버이날 전날까지 학교에 전시하다가 가져가기로 하니 아쉬워하는 우리 이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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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그날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표현하는 우리반 친구들이 되길 바란다.

그림책 수업과 함께 수업의 흐름을 보시려면 아래로 오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astro74/22342038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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