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앞두고 1학년 학생들과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어요.

<카네이션 감사 꽃바구니>는 꽃바구니 모양 입체 카드예요.

앞면에는 예쁜 꽃바구니, 뒷면에는 부모님께 편지를 쓸 수 있는 곳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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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을 예쁘게 색칠하고 뜯어서 꽃바구니에 붙이면.

아이들이 쉽고 즐겁게, 다채로운 색깔과 표현으로 근사한 꽃바구니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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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을 읽어주고

꽃바구니 도안 뒷면에 부모님께 사랑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씁니다.

꼭꼭 눌러 글씨쓰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림책은 <엄마 까투리>, <이상한 엄마>, <건전지 아빠>, <건전지 엄마>, <아빠와 차곡차곡> 등등

부모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책을 활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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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카네이션 도안을 예쁘게 색칠합니다.

색칠한 모양 종이를 떼어낸 후 꽃바구니 도안의 안쪽에 풀을 이용해서 카네이션을 붙여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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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도안을 반으로 접은 후 바닥에 겹쳐진 부분을 끼우면

입체로 세울 수 있어요.

여러 가지 모양의 장식을 꽃바구니에 붙이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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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꽃바구니는 집에 가져가 책상이나 식탁 위에 올려둘 수 있어요.

교실에서도 이렇게 모아 전시해두니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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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들이 기뻐하시겠지요? ^^

가족의 사랑과 고마움이 가득한 행복한 5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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